FOCUS
-
“세계가 원하는 인재 양성”
경일대, 2017년 하계 방학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7일(수) 오후 경일대 도서관 강당에서 ‘2017 하계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350여 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50여 명의 학생들은 이번 달 23일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 기간에 어학연수,테마별 해외체험, 유학생 교류를 위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지로 떠난다. 미국 퍼듀대학, 영국 리버풀대학, 캐나다 겔프대학, 킹스대학, 필리핀 산카를로스대학 등으로 파견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단기, 장기, 심화 3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일정과 어학 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했으며,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 교육 과정(Pre-Overseas Program)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창업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창업 유관기관 및 시장조사를 하고 돌아온다. 2017학년도 창업강좌 수강자와 창업동아리 활동 중인 학생, 벤처 창업 연계전공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해, 글로벌 무대에서 창업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행정학과와 심리치료학과로 구성된 CVCS사업단에서는 범죄피해 CARE에 대한 국제적 안목을 키우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해외 연수를 떠난다. 세계 범죄피해CARE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전문가적 소양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례 체험을 통해 선진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학문과 현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팀을 이루어 외국인 유학생의 국가를 방문하여 문화 교류, 한국 유학생활 안내, 현지 기업체 탐방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방학에는 베트남과 중국 등에 파견되어 문화 교류를 하고, 취업 역량을 키워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테마별 해외체험은 전국 대학 중에서 최초로 시도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져 오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3개 팀, 150여 명의 학생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경일대는 매년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연 인원 85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에 파견하고 있다. 이는 전체 재학생 대비 10%를 상회하는 비율로, 매년 지원 학생 인원을 늘리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정현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기 중에 강의실에서 학문연마에 힘썼다면 방학 기간에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라며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마음껏 경험하고 배워서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2018/03/06
-
대기업 러브콜 거절하고 청년창업 도전
경일대 고혜진씨, 아이디어에 디자인 가미한 제품으로 승부“대기업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창업’을 택한 건 ‘나의 길’을 가고 싶었기 때문이에요”지난해 경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창업을 한 고혜진(여·사진·26세) 씨의 인생목표는 바로 ‘동사(verb)’를 디자인화 하는 것이다. 그녀는 ‘쓰다’, ‘먹다’, ‘그리다’ 등 일상적인 동사에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어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을 계속해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녀가 기획한 소라 자석, ‘쉘넷(shellnet)’은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소라 특유의 달라붙는 특징을 아이템에 접목시켜 냉장고나 철판 등에 붙일수 있는 ‘소라 자석’을 탄생시켰다. 또한 화분 형태의 휴대폰 스피커인 ‘폰팟(phonpot)’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피커를 ‘화분’을 이용 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유명매장에서 입점 제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아트박스>,<1300K>, <바보사랑>, <펀샵> 등의 매장에서 인기상품으로 판매 중이고, 서울역에 자리한 디자인스토어 <디트랙스(dtracks)> 입점이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씨는 대학교 시절부터 미래의 창업가로서 남다른 길을 걸어왔다. ‘2011 생명담은 빈병 그린 공모전’에서는 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2012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5기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활동 당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콘셉트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기업가정신 팩토리 BI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학부시절부터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화려한 경력으로 졸업하기 전부터 다수의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그녀가 ‘취업’을 뒤로한 채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뭘까? 바로 그녀만의 ‘길’,‘고혜진 아이템’을 선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다.그녀 또한 대학생 시절, ‘취업’이 인생목표였던 적이 있다. 졸업이 다가올수록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인턴, 봉사활동 등을 하며 ‘스펙 쌓기’에 열중하였다. 하지만 인턴기간 중 그녀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아이템이 아닌 타인의 아이디어를 디자인해주는 일에서 큰 회의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고혜진 씨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에 대한 욕심이 컸습니다. 하지만 막상 회사에서 일을 해보니 제게 주어진 것은 ‘디자인 의뢰서’와 ‘컴퓨터’ 뿐” 이라며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저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고혜진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인턴을 계기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은 평범한 ‘취업’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그녀는 ‘창업’을 결심했다. 마침 경일대학교가 뛰어난 창업 실적으로 2015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그녀 또한 학교에서 진행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일상생활 아이디어 도출법, 창업 기업 현장 방문, 창업관련 팀 프로젝트, 창업성공사례 특강, 1:1멘토 상담, 모의 기업설립과 경영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실무적인 면들을 터득할 수 있었다.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발판삼아 그녀는 2015년 9월1일, 꿈에 그리던 자신의 회사 ‘버브디자인(Verb Design)’을 설립했고, 2016년 4월 1일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청년 기업가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작성일2018/03/06
-
경일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사업 선정
대학 교육과정, 산업 요구와 부합하는지 평가 경일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사업 선정2년 3억 원 지원, 기업과 ‘뷰티케어 마스터 트랙’ 공동 교육과정 운영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된 대학을 별도로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사업에 선정됐다. 채용약정을 기반으로 기업체와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55개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운영대학 중에서 선정하는데, 경일대학교는 K-뷰티융합학부에서 운영하는 ‘뷰티케어 마스터 트랙’이 선정되어 2년간 총 3억 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이 사업은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학생 선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협약업체 현장실습 등을 수행하고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협약업체로 취업을 연계 하게 된다.경일대학교 ‘뷰티케어 마스터 트랙’은 뷰티분야 산업체의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대구경북 뷰티산업의 인력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뷰티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뷰티건강도시 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김현우 LINC+사업단장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 사업을 통해 경일대학교 산학협력이 지향하는 지역사회 수요맞춤형 인재육성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2018/03/06
-
경일대, 러시아 국립 소방대학과교류협약 체결
대학 간 교류 확대해 한·러 국가안전대책 마련에 기여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 23일(화)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소재 러시아 국립소방대학교(총장 치지코프 에드워드 니콜라예비츠)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방방재학과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기존의 교류협력을 전면 확대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소방 및 재난안전 관련 특성화 대학인 두 대학은 향후 △소방방재 △건축물 안전 △응급구조 및 구난 △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로 협력을 넓혀 한·러 국가안전 대책 수립에 기여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두 대학은 정기적인 교수 교류를 비롯해 △학생 연수 프로그램 확대시행 △공동 연구 프로젝트 시행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 공동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러시아 국립소방대학교 치지코프 총장은 “러시아 비상대책부와 협의해 국제공동연구개발 과제를 경일대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100년 넘은 러시아 국립소방대학의 경험과 대한민국 경일대의 우수한 교수진 및 첨단 소방기술이 더해진다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현태 총장은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사고로 국가 차원의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경일대와 러시아 국립소방대학과의 교류협력 확대를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안전대책 마련에 물꼬를 트고 나아가 한·러 간의 우호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러시아 국립소방대학교는 1906년 설립되어 소방산업안전, 응급구조, 위기관리, 법의학 등 78가지 분야의 교육을 담당하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기술교육기관이다. 러시아 연방정부(교육부) 소속으로 소방관련 엔지니어, 정책가, 법률가 등을 양성하는 학교인데 국내의 육군사관학교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두 대학은 4년 전부터 소방방재학과 학생 연수 등의 학생교류를 해오다, 대학차원의 학술교류협력 확대를위해 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작성일2018/03/06
-
평생교육 명문대학으로 우뚝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대구·경북 유일 선정국비 15억 원 지원 받아 학위·비학위 과정 운영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도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경일대학교는 2017년 국가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존 평생교육 사업들을 통폐합하여 새롭게 추진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대구·경북권역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일대는 정부로부터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1년 간 학위과정 및 비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경일대학교는 2016년 평생학습중심대학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기반으로 2017년 사업에서 평생교육체제의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하였다. 대구·경북 지역산업의 혁신 경쟁력 회복과 지역민의 생애가치를 제고하는 평생교육 고도화를 목표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분야를 중심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평생교육체제 학위과정인 융합산업기술학부에는 3개 전공(스마트자동차융합전공, 스마트경영시스템전공, 원자력에너지융합전공)과 2개 계약학과(산업시스템경영학과, 산업경영학과)가 설치된다. 학위과정 이외에도 경일대는 5개의 지역 미래 산업이 지향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비학위과정으로 운영한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빅데이터분석 전문가 과정>, <경영혁신교육>, <직장인 협상역량 강화 과정>, <프레젠테이션 역량강화 과정>은 학위과정과 동일한 교육품질을 유지하여 산업체 관점의 명품평생교육의 표본이 될 것이다.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은 ‘평생학습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학생중심의 교육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체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평생교육의 새로운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2018/03/06
-
경일대, 산업계 관점 평가에서 3개 분야 최우수, 1개 분야 우수
기계·자동차·건축 분야 최우수, 건설 분야 우수 선정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3개(기계·자동차·건축)분야 최우수 평가와 1개(건설) 분야 우수 평가를 받았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2016년 산업계 관정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08년부터 시행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교육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와 함께 시행해오고 있는데, 대학의 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와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평가하고 있다.올해는 △건축(시공)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등 5개 관련학과를 평가했는데, 경일대는 △건축(시공) △기계 △자동차 3개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토목 분야에서 건설공학부 토목공학 전공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대학은 67개 대학,166개 학과에 이른다. 특히 경일대 자동차 분야는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19일 오후 2시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결과 발표 세미나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경일대 자동차 분야는 21학점 이상의 융합교과목을 통해 스마트자동차 등 IT융합 자동차부품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발표 세미나에는 경일대 자동차 분야를 비롯해 광운대, 한밭대, 창원대, 동신대 등 5개 대학이 사례발표에 나서며 인증패 수여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경제 5단체는 회원기업에 분야별 최우수대학을 알리고 졸업생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권고할계획이다.정현태 총장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또 한번의 쾌거”라며 “한결같이 산학협력을 대학특성화 역량강화의 중점분야로 육성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산업계와 대학이 상생하는 대학교육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건화, 에프엠솔루션,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총 30개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평가에는 기업 2991곳이 참여했다.평가는 3개 영역으로 교육과정 설계(30%), 교육과정 운영(50%), 교육과정 성과(20%)로 실시했으며, 관련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학 교육과정 운영 평가와 기업체 부서장 대상의 직원 직무영략평가는 전문기관을 통한 설문조사결과를 활용했다.
작성일2018/03/06
-
경일대, LINC+ 육성사업 선정
경일대, LINC+ 육성사업 선정산학협력 최우수대학 명성 재확인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경일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하며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LINC+ 육성사업까지 차지해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이어가게 되었다. 경일대는 콜라보 산학협력을 표방하며 기업, 대학, 학생, 교수진의 유기적인 협력체체 구축에 공을 들였다. 온라인 산학협력 포털인 ‘콜라보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과 학생, 대학이 현장실습을 비롯해 기술이전, 장비사용, 연구역량 등을 상호공유하며 산학협력 역량을 키워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전 학부(과)에 걸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했으며,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산업체와 기술·정보·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켰다.경일대학교 LINC+ 육성사업은 산업 밀착 지역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단 내에 인재키움센터를 설치하고, 교내·외에서 발생하는 학생의 모든 산학협력 관련 역량개발 이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인증하는 산학인증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인증제는 산학동기유발학기를 통해 학생의 산학협력 마인드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생산되는 산학협력 관련 역량개발 이력을 학생산학역량 인증시스템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최종 인증 받는 단계적 역량개발 지원체계이다.인재키움센터는 온·오프라인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학생역량 개발 및 창업인재 양성, 최적화된 인재 매칭서비스를 담당하게됨으로써 경일대의 산업밀착 지역핵심인재 육성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정현태 총장은 “이번 LINC+ 육성사업 선정은 1963년 개교 이래 한결 같이 산학협력을 대학특성화 역량강화의 중점분야로 육성해 온 성과”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 일등공신 대학답게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콜라보 산학협력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2018/03/06
-
산학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 극대화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은 10월 14일 블루닷(BLUE DOT)에서 개최된 제8회 KIUM 융합기술 포럼 ‘산산학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 극대화’에 참석하였다.산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사업의 활성화 및 회원 간 협력 촉진과 상호 기업정보 교류를 통해 공통관심사항을 도출, 특화산업 및 특화분야별 공동협력과제 연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융합기술 포럼에서 삼성 특허 기술이전 사업소개가 있었다. 산산학협력을 위한 기술 사업화 및 평가와 산산학협력과 기업의 혁신 기술을 교류하였다. ○ 일시 : 2016.10.14.(금)○ 장소 : 블루닷(BLUE DOT)○ 내용 : 제8회 KIUM 융합기술 포럼 산산학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 극대화○ 참석자- (사)대구경북성공CEO포럼 회장 외 40여명
작성일2018/01/19
-
2016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워크숍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함으로써 워크숍을 통하여 과제책임교수, 과제참여 기업의 임직원, 연구보조학생 연구원, 사업단간 교류회를 실시하였다.과제책임교수와 과제수행 기업을 대상으로 금년도 산학공동연구과제 수행 시 보다 나은 사업진행을 위하여 에로 될 만한 사항과 질문사항을 청취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차 년도 사업에 있어서 보다 빠른 사업진행을 위하여 적극 반영하였다.과제책임교수와 과제수행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자문, 신사업기획 및 공동개발, 재직자교육, 현장실습 등 LINC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을 통하여 과제수행 이후에도 과제 수행과 연계하여 가족회사의 성장과 학생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 일시 : 2016.07.19○ 장소 : ㈜호텔 라온제나 포르뚜나홀○ 내용 :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워크숍○ 참석자 : 과제책임교수, 기업참여연구원, LINC사업 단장, LINC사업 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사업단 직원 총 80여명
작성일2018/01/19